달러예금 금리 비교 2026년 2월 — 기업은행·산업은행·국민은행·우리은행 중 진짜 유리한 건 어디야?

작성일: 2026년 2월 1일 ,주제: 달러예금 금리 비교, 외화정기예금, 달러 환전, 달러 적립, 원화가치하락 대비


환율이 1400원을 넘어 1470원대까지 올라간 후 약간 조정된 지금, 달러를 미리 모으고 있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유학생 가정이든,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든, 아니면 원화가치 하락을 대비하여 분산 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이든, “달러를 은행에 넣고 이자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이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시중은행 4곳의 달러 외화정기예금 금리를 직접 비교하여, 기간별로 가장 유리한 은행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달러예금이 지금 왜 인기가 높은가?

지난 몇 달 사이에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 1470원대까지 올라간 후, 다시 약간 내려온 상황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달러의 가치가 원화보다 높아져서, 달러를 미리 모으고 있는 사람이 유리해집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달러예금에 관심이 높아집니다.

첫째, 유학생이 있는 가정입니다. 유학비와 생활비를 매월 달러로 보내야 하는 경우, 환율이 올라가면 매달 지출되는 원화 금액이 불필요하게 늘어납니다. 그러면 미리 달러를 환전해서 은행에 맡기고 필요할 때 꺼내는 방법이 훨씬 유리합니다.

둘째, 원화가치 하락에 대비하는 분산 투자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만에 자산을 집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달러 등 외화도 일부 비율로 넣어두면 전체 자산의 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달러예금은 이런 목적으로 가장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셋째,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입니다. 여행일이 수개월 남은 경우, 지금 달러를 조금씩 환전해서 정기예금에 넣고 출발 직전에 꺼내면, 환율의 작은 변동에서도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달러 외화정기예금 금리 — 은행별 비교표 (거주자 기준)

아래 표는 2026년 1월 30일 또는 2월 1일 기준으로 기업은행, 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의 달러 외화정기예금 연이율(세금 납부 전)을 정리한 것입니다. 모두 거주자 기준입니다.

1개월 예금

은행1개월 금리(%)
산업은행3.2500
기업은행3.1940
우리은행3.0279
국민은행3.0096

3개월 예금

은행3개월 금리(%)
산업은행3.3500
기업은행3.2822
우리은행3.0804
국민은행3.0671

6개월 예금

은행6개월 금리(%)
산업은행3.3700
기업은행3.3018
우리은행2.9696
국민은행3.0671

12개월 예금

은행12개월 금리(%)
기업은행3.4096
산업은행3.3700
우리은행2.7373
국민은행2.7412

3. 기간별로 가장 유리한 은행은?

위 비교표를 바탕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개월, 3개월, 6개월 예금일 때 — 산업은행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1개월에서 3.25%, 3개월에서 3.35%, 6개월에서 3.37%로 다른 은행들보다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합니다. 짧은 기간부터 중간 기간까지 금리를 최대화하고 싶다면 산업은행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12개월 예금일 때 — 기업은행이 약간 더 높습니다. 기업은행은 3.4096%로 산업은행의 3.37%보다 약간 높아져서, 1년 단위로 넣고 싶다면 기업은행이 유리합니다.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은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특히 우리은행의 경우, 6개월 이상에서 금리가 오히려 내려가는 경우도 있어서 장기 예금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단순히 금리만 보는 관점에서는 1년 이하 기간에 대해 산업은행, 1년 기준에서는 기업은행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면 됩니다.


4. 반드시 알아둘 것 — 현찰로 입금하면 수수료 없이 현찰로 찾을 수 있다

달러예금에 관심이 있지만 수수료가 걱정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찾을 때 수수료를 내야 하나?”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를 꼭 기억해두세요. 처음 입금할 때 현찰 달러로 입금하면, 만기 시에도 현찰 달러로 출금할 때 현찰수수료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온라인 환전이나 이체 등 현찰이 아닌 방법으로 입금한 경우, 만기 시에 달러 현찰로 찾으려고 하면 거의 모든 은행에서 약 1.5%의 현찰수수료를 적용합니다. 이 1.5%는 금액이 클수록 액수도 커지는데, 예를 들어 1만달러를 현찰로 출금할 때 현찰수수료만 약 150달러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달러를 나중에 현찰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처음에 반드시 현찰 달러로 입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은행 창구에 가서 달러 현찰을 환전합니다. 그 다음 달러예금 이율이 높은 은행으로 가서 외화예금 계좌에 현찰 달러로 직접 입금하면 됩니다. 만기일이 와서 꺼낼 때도 현찰로 받을 수 있고, 수수료도 없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환전은 어디서 해야 저렴한가 라는 것입니다. 내가 외화예금을 가입하려고 하는 은행에서 환전까지 하면 조금더 좋은 환율을 적용해 주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 은행 창구에서는 보통의 경우는 유리한 환율을 절대 적용받기 어렵습니다. 꼭 각은행별 핸드폰 앱 이나 인터넷 뱅킹으로 으로 들어가서 환전우대를 받아서 실물달러로 환전하는 방법이 제일 유리합니다. 이 방식이 제일 환전우대율이 크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세금에 대해서도 꼭 알아두세요. 달러 외화예금의 이자는 원화 정기예금과 동일하게 원천징수 세율 15.4%가 적용됩니다. 이 15.4%는 이자소득세 14%와 농어촌특별세 1.4%를 합한 것입니다. 즉, 만기 시 이자를 받을 때 자동으로 15.4%가 차감되어 입금되므로, 실제로 손에 받는 금액은 세전 금리보다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세전 금리가 3.35%라면, 실제 수령 금리는 약 2.83% 정도가 됩니다. 이를 감안해도, 현재 달러예금의 금리 수준은 원화 정기예금과 비교해 높기 때문에, 달러를 모으고 있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활용 가능한 수단입니다.


출처: 기업은행 외화예금금리조회 (2026.02.01), 산업은행 금융상품물 외화정기예금 (2026.01.30), KB국민은행 외화예금 금리안내 (2026.01.30), 우리은행 외환센터 외화예금이율조회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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